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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입원 준비물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6:39

    입원 준비물이다 거의 여행 짐 때와 거의 같은 것은 있는데 세면 도구, 화장품, 의류, 충전기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돌보는 것으로 생략 ​ 수술 입원+요양 기간을 포함한 대부분 3주도 속을 얻고 편한 물건을 적어 본다.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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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베개 갑상선 수술 후 위를 향하지 않기 때문에 앉아서 잘 때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집에서 쓰던 베개 병원이 나쁘지 않은 양호병원의 베개가 너희들보다 높거나 나쁘거나 딱딱해서 불편해서 집에서 가져온 베개로 그리 나쁘지 않아도 잘 잤다.​ 귀마개&안대 한 방이면 그 나쁘지 않아 다행이지만, 두개 이상이라면 아무래도 함께 쓰는 사람과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아 잠들기 전까지 몰아붙이는 1 있다. 코 고는 사람... 코 고는 사람... 또 새벽에 간호사들이 왔다갔다 했다.해볼 수밖에 없는데 정말 말 잘 쓴 물건이었다.​ 토노 희망과 면 수술 직후의 수 1간의 세수를 하지 않고 토너 힘쯔힝 솜으로 닦아냈는데..(말을 계속할 수 없는...) 아니며 인간답게 살게 해서 준 고마운 물건 미스트&핸드 로션&립밤 건조한 실내 공간에서 수시로 뿌리거나 바르는( 그래도 손등은 끊어 버렸다 sound) 자기 전에 탈팩도 했어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ᄒᄒ 빨대컵 갑상샘 수술 때문에 잠시 고개를 뒤로 젖히지 못하고 빨대로 물 마시는 노트북&책 치료를 받으러 왔다고 하지만 병원 생활은 정말 지루하다. 시간을 채울 때 좋았던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은 노트북과 책들 슬리퍼 병원 내 이동 가능 담요 보호자의 수면용~ 기타 파스팩, 머리고무줄, 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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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괜찮은 반찬은 저는 해당사항이 없었는데도 같이 병실을 쓰시던 아주머니들을 보니까 평소에 자주 먹던 반찬을 하나 둘 싸서 가져다 주셨어요.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과식해도 몸도 안좋고 병원식이라 입에 익숙하지 않아서;+유산균(변비약)난요양병원에서 변비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짧은 기간이라면 모르겠지만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은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신분증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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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병원 실내가 건조하다고 해서 가져가서 켰는데 간호사분이 전염 우려가 있으니 켜달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나쁘지 않아도 입원 준비하면서 인터넷에 입원 준비물을 검색하면 가습기 가져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틀었다고 하더라구. 건조하면 젖은 수건을 말려야 하나보다 과잉책(?) 위에 들고 가면 될텐데 썼는데, 또 욕심 부려서 많이 가져가면 못 읽은 책... 두 개는 무게도 부피가 커져서 정화만 되었다. ㅋ


    그래도 나머지는 가져가서 한번씩이라도 썼으니까..준비물이야.당연히 개인차가 있으므로 입원 뭐 1전체 부지에 준비하기 집이 병원에 가까운 없다고 왔다 갔다 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갑상샘암 수술의 후기는 이쪽 ↓ https://blog.naver.com/the_sjsj/22개 769983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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